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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크에 입문하여 여러가지 위스키를 맛보기 시작했고 오늘은 조니워커 블랙라벨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GS편의점에서 200ml짜리 19,100원에 집어왔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싼 느낌)
도수 : 40%
종류 : 블렌디드 위스키
연도 : 12년
색 : 위스키 색상은 연한 골드(호박색) 같아 보입니다.
향 : 스파이시 하지만 스무스함, 코를 찌르는 알코올 향이 약간 남
맛 : 스모키함, 쨍한맛, 목넘김에서 바닐라 맛이 느껴짐, 과일 맛도 살짝 느껴짐
잔향 : 숨을 내쉬다보면 단향이 올라옴
레드보다 맛있고 가성비가 좋은 데일리 위스키였습니다.
또한 확실히 블랜디드라서 더 다양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마실때마다 새로운 맛이 느껴지는 블랜디드의 매력을 느낄만한 위스키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진저에일 하이볼 : 스모키함이 사라지고 단맛이 강해짐, 혀가 아리는 스파이시함이 가끔 올라옴, 다양한 맛이 풍미롭
게 올라옴, 하이볼로 먹기에 최고의 위스키 중 하나! 다양한 맛이 느껴져서 정말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몽키숄더, 싱글톤 15년 진저에일 하이볼보다 좋았습니다.
츄러스랑 먹었습니다 ㅎㅎ
데일리로 마시기 최고의 블랜디드 위스키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평점 : 4점
300x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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