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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5

조니워커 그린라벨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니워커 그린라벨을 마셔본 후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정말 구하기 힘든 위스키었는데요ㅠㅠ 우연히 트레이더스에 수량이 많이 들어와서 구할 수 있었습니다. (2023년 말쯤 구매했어요~ 지금도 없을라나요 ㅎㅎ) 많은 분들이 정말 강추하는 위스키여서 정말 궁금했었는데 과연 맛이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영롱한 그린의 자태! 무려 15년 숙성입니다 ㅎㅎ 블랜디드 위스키이고 탈리스커와 링크우드, CRAGGANMORE, CAOLILA가 섞였다고 합니다~ 탈리스커야 워낙 유명한 위스키고 조니워커의 대표적인 키몰트 위스키이죠! 스모키함과 스파이시는 다 탈리스커에서 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링크우드도 싱글몰트로 많은 분들이 드시는 걸로 아는데 저는 마셔본적은 없어서 ㅎㅎ 언젠가 마셔볼 기회가 있겠죠? .. 2024. 2. 17.
스페이번 10년 후기 스페이번 증류소는 1897년에 설립되어 120년이 지난 증류소입니다. 설립자는 존 홉킨스로 당시에 토버모리 증류소를 소유하고 있었는데, 스페이사이드 지역에 청정한 물을 찾아서 증류소를 세우고자 스페이번 증류소를 설립하였습니다. "A CLASSIC SPEYSIDE MALT" 도수는 40% 코르크는 고급스런 코르크는 아니고 이거 나무인가요...? 고무인가요 ㅎㅎ 일단 그냥 뚜껑은 아니니 뭐 좀 신경 썼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레그는 일단 연한편입니다. 컬러는 진하지 않고 황금빛 정도...? 로 보입니다. 노즈 : 셰리 향은 정말 미세하게 남, 10년이라 그런지 알콜향이 조금 더 나는 듯? 바닐라 향, 꿀 향이 대부분 맛 : 일단 달달한 맛이 강함, 셰리맛은 거의 안나는듯, 고소한 맛도 느껴지긴 함, 풍부한.. 2023. 2. 8.
글렌피딕 12년 셰리(쉐리) 후기 클렌피딕 12년과 동일하게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와 유러피안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한 이후 추가로 아몬티야도 셰리 캐스크에서 피니시를 입힌 제품입니다. 도수 : 43도 가격 : 108,000원 케이스의 사슴이 참 이쁘죠? ㅎㅎ 금색으로 되있어서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색이 영롱 합니다 ㅎㅎ 셰리 캐스크 피니시라 그런지 색이 붉은 빛을 띄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색이 그렇게 진하지는 않고 황금 빛이네요~ 노즈 : 말린 과일,귤껍질, 약간의 잔디같은 풀냄새, 덜익은 청사과, 셰리 위스키의 꾸떡한 건과일의 풍미는 없음 코박죽 했을 때 알콜 향이 어느정도 나긴함, 쉐리의 향이 더 느껴짐 바디 : 건자두, 언더락으로 마셨을 때 그 쉐리의 단맛이 더 올라옴, 단맛이 확실히 강한 위스키, 그렇게 스파이시.. 2023. 1. 8.
조니워커 블랙라벨 셰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니워커 블랙라벨 셰리버전을 마셔본 후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조니워커 블랙라벨이야 워낙 가성비있고 맛있는 블랜디드 위스키로 정평이 나있는데요! 여기에 셰리로 피니쉬를 입혔다고 하니 참 궁금합니다 ㅎㅎ 색 : 붉은 빛이 도는 호박색! 레그는 찐하고, 일반적인 조니워커 블랙라벨과 다름, 쉐리향이 있음. 말린 과일인데 설탕에 절인 느낌...? 쉐리가 살짝왔다가 블랙의 피트감이옵니다. 노즈 : 포도향이 올라옴, 처음에 알콜향이 좀 치고오는 감이 있음, 에어링 필수... 뚜따라 그럴수도 있습니다 ㅎㅎ 바디 : 포도맛, 바로 마시니 알콜이 세게 치고옴, 뒤에 단맛이 있음, 묵직하게 들어옴, 목넘김은 나쁘지 않음 피니시 : 코를 통해 느껴지는 여운 -> 알콜 여운... 굉장히 독한 느낌...?.. 2022.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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