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한 날을 기념해서 양고기를 먹으러 왔습니다!!
주차장은 준비가 되어있는 것으로 보이고 얘기하면 주차권을 주더라고요!!
영업시간은 11:40 ~ 23:00로 나와있습니다.
저희는 2호점에 갔다가 자리가 없어서 3호점으로 갔습니다ㅠ
1,2,3 호점까지 있어서 그래도 다른 곳이 꽉 차도 자리가 있을 것 같더라고요!!
반찬들은 되게 잘 나오더라고요!! 소스들도 많고 반찬들도 많고~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ㅎㅎ
쯔란과 와사비 저건 뭔지 기억은 안 나는데 카레가루였던 것 같아요
와사비는 생 와사비 같아서 괜찮더라고요!! 대만족!!
양갈비가 200g 24,000원으로 여타 다른 양고기집과 가격 차이는 나지 않았습니다.
양꼬치는 싼데 양갈비나 이런 건 왜 이렇게 비싼 걸까요....?
그냥 많이 남겨먹는 건지 ㅠㅠㅠ 너무나 아쉽습니다.
많이 먹고 싶은데 항상 비싸서 많이 못 시켜 먹는....
영롱한 고기의 자태... 소금도 같이 뿌려져서 나오더라고요!
버섯과 양파까지 같이 주십니다~
굽는 거는 셀프예요!
크... 너무 맛있게 익지 않았나요 ㅠㅠ 다 구웠을 때 뼈를 제거하니 실제 고기는 얼마 없더라고요 ㅠㅠ
당연히 정량이었겠지만 고기양은 너무 아쉽네요 ㅎㅎ
열무국수 3,000원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양갈비랑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해장라면도 다음에는 먹어보고 싶네요 ㅋㅋ 궁금했습니다.
이렇게 머스터드소스와 소금도 있어서 총 5개의 소스가 있는데 뭐에 먹을지 고민하는 맛이 있었습니다 ㅎㅎ
지금 봐도 또 가서 먹고 싶네요 ㅠㅠ 양갈비 사랑해요
이렇게 뭔가 탕 같은 것도 서비스로 주시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ㅠㅠ 술안주로 딱인 그 맛...?
뭔가 양의 비린 맛이 나는 것 같으면서도 이상하게 맛난 맛이었는데
공깃밥이랑 먹으면 정말 맛있겠더라고요 ㅎㅎ
다 먹고 나서 생각나서 밥이랑은 못 먹었어요 ㅠ
이렇게 또띠아도 하나 정도 주시는데 ㅋㅋ 더 주시는지는 안 물어봐서 모르겠지만...
이렇게 서비스가 많은 건 너무 좋았습니다!! 극호!!
총평으로는 야채가 다 잘려있어서 너무 좋았고요! 특히 명이나물이 잘라져 있어서 조금씩 싸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야채들이 다 맛나서 거의 안 남기고 다 먹었습니다.
또띠아, 탕 서비스도 너무나도 좋았고요~ 열무국수도 참 시원하니 양갈비와 잘 어울렸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 양살치살은 품절이었는데 제일 빨리 팔리는 것 같아서 양살치살 드시려면 일찍 가셔야 될 것 같아요~
비싸서 3인분밖에 못 먹었지만... 또 축하할 일이 생긴다면 이 양고기집을 다시 방문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돈내산 후기 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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